노래/일상

[일상] 두근 어질[きゅうくらりん] 영상/가사

구냥 ( 그냥 ) 2023. 8. 10. 22:55

 

iyowa님의 두근 어질

 

うるさく鳴いた 文字盤を見てた

우루사쿠 나이따 모지방오 미떼따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시계를 보고 있었어

 

きっときっと鏡越し 8時過ぎのにおい

킷또 킷또 카가미고시 하치지 스기노 니오이

분명 분명 거울 너머 8시경의 냄새


しらけた顔 変わってなくてよかった

시라케따 카오 카왓떼나쿠떼 요캇따

하얗게 질린 얼굴 변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ピンクの植木鉢のぐちょぐちょした心のそばに

핑꾸노 우에키바치노 구쵸구쵸시따 코코로노 소바니

분홍색 화분의 질척질척해진 마음 곁에


大きく育ったもの

오오키꾸 소닷따모노

커다랗게 자란 것


結ばれたつぼみが こんなにも愚かしい

무스바레따 츠보미가 콘나니모 오로카시이

맺힌 꽃봉오리가 이리도 어리석어



ああ 化石になっちまうよ

아아 카세키니 낫찌마우요

아아 화석이 되어버려


ああ 取り繕っていたいな

아아 토리츠꾸롯떼시타이나

아아 겉모습을 꾸미고 싶어


ちゃんと笑えなきゃね 大した取り柄も無いから

챤또 와라에나캬네 타이시따 토리에모 나이까라

제대로 웃지 않으면 대단한 장점도 없으니까


空っぽが埋まらないこと

카랏뽀가 우마라나이 코또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는 게


全部ばれてたらどうしよう

젠부 바레떼따라 도-시요-

전부 들켰으면 어쩌지


ああ あなたの右どなり

아아 아나타노 미기도나리

아아 당신의 오른편에서


わたし きゅうくらりん

와타시 큐-쿠라링

나는 두근 어질



例えば今夜眠って

타토에바 콘야네뭇떼

예를 들어 오늘 밤 잠에 들어


目覚めたときに 起きる理由が

메자메따 또끼니 오키루 리유-가

눈을 떴을 때 일어날 이유가


ひとつも見つからない

히토츠모 미츠카라나이

하나도 찾을 수 없는


朝が来たら わたしはどうする?

아사가 키따라 와타시와 도-스루?

아침이 오면 나는 어떡하지?

 

うるさく鳴いた 文字盤を見てた

우루사쿠 나이따 모지방오 미떼따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시계를 보고 있었어


一歩一歩あとずさり

잇뽀 잇뽀 아토즈사리

한 발 한 발 뒷걸음질


「また明日ね」とぽつり

「마따 아시타네」또 포쯔리

「내일 또 봐」라며 오도카니


喜びより 安堵が先に来ちゃった

요로코비요리 안도가 사키니 키쨧따

기쁨보다 안도가 먼저 와 버렸어


思い出 西日越し

오모이데 니시비고시

추억의 해질녘 넘어


うつるこまかなヒビが

우츠루 코모카나 히비가

비쳐지는 사소한 금이


こんなにも恐ろしい

콘나니모 오소로시이

이리도 두려워



ああ あなたが知ってしまう

아아 아나타가 싯떼시마우

아아 당신이 알아버려


ああ 取り繕っていたいな

아아 토리츠꾸롯떼이따이나

아아 겉모습을 꾸미고 싶어


ちゃんと笑えなきゃね 大切が壊れちゃうから

챤또 와라에나캬네 다이세츠가 코와레쨔우까라

제대로 웃지 않으면 소중한 것이 망가져버리니까


幸せな明日を願うけど 底なしの孤独をどうしよう

시아와세나 아스오 네가우께도 소코나시노 코도꾸오 도-시요-

행복한 내일을 바라지만 끝 없는 고독함을 어쩌지


もう うめき声しか出ない

모- 우메키고에시까 데나이

이제는 신음 밖에 나오지 않아


わたし ぎゅうぐらりん

와타시 규-구라링

나는 답답 어질



ああ 虹がかかっている空 きれいと思いたくて

아아 니지가 카캇떼이루 소라 키레-토 오모이타꾸떼

아아 무지게가 걸려있는 하늘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싶어서


焦がれては逃げられないこと

코가레떼와 니게라레나이코또

애타서는 도망칠 수 없는 것


みんなにはくだらないこと

민나니와 쿠다라나이코또

모두에게는 시시한 것


もう どうしようもないの

모- 도-시요-모 나이노

이제는 별 수도 없어


わたし きゅうくらりん

와타시 큐-쿠라링

나는 두근 어질

 


そばにたぐりよせた末路

소바니 타구리요세따 마쯔로

곁으로 끌어당긴 말로


枯れ落ちたつぼみが こんなにも汚らわしくて

카레오치따 츠보미가 콘나니모 케가라와시쿠떼

말라떨어진 꽃봉오리가 이렇게나 추잡스러우며


いじらしい

이지라시이

가여워



ああ 呪いになっちまうよ

아아 노로이니 낫치마우요

아아 저주가 되어버려


ああ 「あきらめた」って言わなくちゃ

아아 「아키라메땃」떼 이와나꾸쨔

아아 「포기했어」라고 말하지 않으면


頭の中で ノイズが鳴りやまないから

아타마노 나카데 노이즈가 나리야마나이까라

머릿속에서 노이즈가 잠잠해지지 않으니까


空っぽが埋まらないこと 全部ばれてたらどうしよう

카랏뽀가 우마라나이코또 젠부 바레떼따라 도-시요-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는 게 전부 들켰으면 어쩌지


ああ あの子の言うとおり 終わりなんだ

아아 아노 코노 유-토오리 오와리난다

아아 저 아이의 말대로 끝이야



ああ 幸せになっちまうよ

아아 시아와세니 낫찌마우요

아아 행복해져 버려


ああ 失うのがつらいな

아아 우시나우노가 츠라이나

아아 잃는 것이 괴로워


全部ムダになったら 愛した罰を受けるから

젠부 무다니 낫따라 아이시따 바쯔오 우케루까라

전부 헛수고가 되면 사랑했던 벌을 받을 테니까


ひどく優しいあなたの 胸で泣けたならどうしよう

히도쿠 야사시이 아나타노 무네데 나케따라 도-시요-

지나치게 상냥한 당신의 품에서 울 수 있다면 어쩌지


最後 見たのはそんな夢

사이고 미따노와 손나 유메

마지막에 본 것은 그런 꿈


わたし ちゅうぶらりん

와타시 츄-부라링

나는 대롱 대롱


노래나 영상은 상당히 귀엽지만

가사의 뜻을 잘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오싹한 내용의 곡입니다...😨

즐감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