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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謳[노래] - Imperial Circus Dead Decadence 영상/가사노래/판타지 2023. 8. 16. 23:00
Imperial Circus Dead Decadence의 謳(うた 우타) 世界は再び終りの可能性を秘めた局面に立ち迫る。
세카이와 후타타비 오와리노 카노-세-오 히메따 쿄꾸멘니 타치세마루。
세계는 다시 한 번 종말의 가능성을 품은 국면에 도달한다.
其の中で彼らは己の答えを求めて戦う、命を懸けて。
소노 나카데 카레라와 오노레노 코타에오 모토메떼 타타카우, 이노치오 카케떼。
그 안에서 그들은 자신만의 답을 구하며 싸운다, 목숨을 걸어가며.
そこに答えなど無い、二人の傍観者と、私たち。
소코니 코타에나도 나이, 후타리노 보-칸샤토, 와타시타치。
그곳에 답 따위 없는, 두 방관자와, 우리들.
ここに在るものたちすべてに投げかけられた言葉とは――。
코코니 아루 모노타치 스베떼니 나게카케라레따 코토바토와――。
이곳에 있는 자들 모두에게 던져진 말은――.
失われたのではなく、形を変えて想いは生まれ続ける。
우시나와레따노데와 나쿠, 카타치오 카에떼 오모이와 우마레츠즈케루。
잃어버린 것이 아닌, 형태를 바꿔 마음은 계속 생겨나.
貴女達は、永遠に見守られ続ける。
아나타타치와, 에-엔니 미마모레 츠즈케루。
당신들은, 영원히 보살핌 받아가지.
再び訪れる成れの果て、人は命の形を様々に変えながらも、
후타타비 오토즈레루 나레노하테, 히토와 이노치노 카타치오 사마자마니 카에나가라모,
재차 찾아오는 구슬픈 말로, 인간은 목숨의 형태를 각양각색 바꿔가면서도
やがて此処へ行き着いてしまう。
야가테 코코니 이키츠이떼 시마우。
이윽고 이곳에 이르고 만다.
愚かしさ故の冒涜か、だがしかし、其の理を知るものは오로카시사유에노 보-토꾸까, 다가시카시, 소노 코토와리오 시루 모노와
어리석음을 말미암은 모독인가, 그러나, 그 이치를 아는 자는
陽として知れず――。
요-토시떼 시레즈――。
무엇 하나 알지 못하고――.
またしても終わってしまう 余りに儚い
마타시떼모 오왓떼시마우 아마리니 하카나이
또다시 끝나버린다 너무나도 덧없다
だがこの痛み悲しみは彼らの自業である
다가 코노 이타미 카나시미와 카레라노 지고-데 아루
하지만 이 쓰라림과 슬픔은 그들 자업자득이다.
さぁ 終りを迎える 貴女と私の姿は……사- 오와리오 무카에루 아나타토 와타시노 스가타와……
자- 종말을 맞이하는 당신과 나의 모습은……
オフェストラの名の下に 血潮が燃えている
오훼스토라노 나노 시타니 치시오가 모에떼이루
오페스트라의 이름 아래에 핏물이 불타고 있어
今まさに其の時が来た 武器を取れ이마마사니 소노 토키가 키따 부키오 토레
바로 지금 그 때가 왔다 무기는 들어라
我が正義を貫いた先にある와가 세-기오 츠라누이따 사키니 아루
우리의 정의를 꿰뚫은 그 끝에 있다
勝利の意味を記して 後世に伝えようぞ쇼-리노 이미오 시루시떼 코-세-니 츠타에요-조
승리의 의미를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자
だが其の争いそのものの愚かしさから目を背け続けて得たモノは
다가 소노 아라소이 소노모노노 오로카시사까라 메오 소무케츠즈케떼 에따 모노와
하지만 그 분쟁 그 자체의 어리석음으로부터 외면해오며 얻은 것은
真の勝利と言えるのだろうか?
신노 쇼-리토 이에루노다로-까?
진정 승리라고 말할 수 있는가?
同属が争い合い続ける限り其れは永遠に繰り返されるのだから――。
도-조꾸가 아라소이아이츠즈케루 카기리 소레와 에-엔니 쿠리카에사레루노다까라――。
동족이 서로 다투어가는 한 그것은 영원히 반복되는 것이니까――。
大いなる世界の中で我等は無力
오오이나루 세카이노 나카데 와레라와 무료꾸
커져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들은 무력해
疵付けあい 死に絶えるまで終わらない
키즈츠케아이 시니타에루마데와 오와라나이
서로 상처를 입히며 멸종할 때까지 끝나지 않아
人は儚く小さい 其れは覆らない히토와 하카나쿠 치이사이 소레와 쿠츠가에라나이
인간은 덧없고 작아 그건 바뀔 수 없어
今を生き続けて 其の命を燃やしながら
이마오 이키츠즈케떼 소노 이노치오 모야시나가라
지금을 살아나가 그 목숨을 불태워가며
学んだとて人は生まれながらに背負った罪によって、縛りつけられている
마난다토떼 히토와 우마레나가라니 세옷따 츠미니 욧떼, 시바리츠케라레떼이루
지식을 배웠다고 한들 인간은 태생부터 짊어진 죄에 따라, 속박되어 있지
そして、人というものは本質的にわかりあえないものである――。
소시떼, 히토토이우모노와 혼시즈테끼니 와카리아에나이 모노데 아루――。
그리고, 인간이라는 것은 본직적으로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無い在る等らと言う 無意味な神論を나이아루 나도라토이우 무이미나 신론오
존재유무 등과 같은 무의미한 신론을
我が力で問おう 黒き闇を召還した와가 치카라데 토오- 쿠로키야미오 쇼-칸시따
우리들의 힘으로 캐내자 칠흑같은 어둠을 소환했다
悪魔との契約に従い、私の想いは遂げられた。
아쿠마토노 케-야꾸니 시타가이, 와타시노 오모이와 토게라레따。
악마와의 계약에 복종하여, 나의 마음은 이루어졌다.
この力をもってしてロストフェルを討つのだ。
코노 치카라오 못떼시떼 로스토훼루오 우츠노다。
이 힘을 써서 로스트펠을 쓰러트리는 거다.崩れ果てて 壊れて
쿠즈레 하테떼 코와레떼
무너져버리고 부서지고
失ってから気づく우시낫떼까라 키즈꾸
잃고 나서 깨닫고
千切れ朽ちて 流れて치기레 쿠치떼 나가레떼
찢기고 썩어서 흘러가고
気付いてからじゃ遅く키즈이떼까라쟈 오소꾸
깨닫고 나서는 늦고
前を向けず 頭垂れて마에오 무케즈 토-다레떼
앞을 향하지 못하고 머리를 숙이고
それでも生き続けて소레데모 이키츠즈케떼
그래도 계속 살아가고
せめて夢を見させて세메떼 유메오 미사세떼
적어도 꿈을 보게 해줘
願い遂げて네가이 토게떼
소망을 이뤄줘
大いなる世界の中で彼らは強く
오오이나루 세카이노 나카데 카레라와 츠요꾸
커져가는 세상 속에서 그들은 강하게
殺し合い 死に絶えるまで終わらない
코로시아이 시니타에루마데 오와라나이
서로를 죽이며 멸종할 때까지 끝나지않아
人は儚く小さい 其れを受け入れなさい히토와 하카나꾸 치이사이 소레오 우케이레나사이
인간은 덧없고 작지 그것을 받아드려야 해
今を生き続けて 其の命輝かせて
이마오 이키츠즈케떼 소노 이노치 카가야카세떼
지금을 살아가며 그 목숨을 빛나게 해
余りにも小さく 滅びへと向かう必然へ抗えた
아마리니모 치이사꾸 호로비에또 무카우 히쯔젠에 아라가에따
지나치게도 작게 멸망으로 향하는 필연에 저항하였다
それでも、その小さな命は強く、強く輝いている
소레데모, 소노 치이사나 이노치와 츠요꾸, 츠요꾸 카가야이떼이루
그럼에도, 그 작은 생명은 강하게, 강하게 빛나고 있어
悲しみを孕んだ物語
카나시미오 하란다 모노가타리
슬픔을 품은 이야기
悲劇の愛
히게키노 아이
비극의 사랑
古き神々の悲しみ
후루키 카미가미노 카나시미
오래된 신들의 슬픔
血に塗れ、腐乱し、灼かれて
치니 마미레, 후란시, 야카레떼
피투성이가 되어, 썩어 문들어, 불태워져
狂気の闇に飲みこまれた
쿄-키노 야미니 노미코마레따
광기의 어둠 속에 삼켜졌다生きるという 苦しみこえて 絶望もすべて 私と
이키루토이우 쿠루시미 코에떼 제쯔보-모 스베떼 와타시토
살아간다하는 고통을 넘어서 절망도 전부 나와 함께
命を見た 其処には心 私たちはここで聖餐の詞を謳う이노치오 미따 소코니와 코코로 와타시타치와 코코데 세-산노 우타오 우타우
생명을 봤어 그곳에는 마음이 있어 우리들은 이곳에서 성찬의 노래를 불러
貴女へと――。
아나타에토――。
당신에게――.
囚われ 孤独さも 風を待つ 雛鳥のように
토라와레 코도꾸사모 카제오 마쯔 히나도리노 요-니
빼앗긴 고독함도 바람을 기다리는 어린 새처럼
目を逸らすな この痛みを 愛の姿は刻薄메오 소라스나 코노 이타미오 아이노 스가타와 코꾸하꾸
이 아픔으로부터 눈을 피하지마 사랑의 모습은 각별하지
哀れなこの子らも 羽を持つ 手は いらない 儘で아와레나 코노 코라모 하네오 모쯔 테와 이라나이 마마데
가엾은 이 아이들도 날개를 쥔 손은 필요치 않은 채로
忘れないで この思いを 愛に似た哀しみを 今も――。와스레 나이데 코노 오모이오 아이니 니따 카나시미오 이마모――。
잊지 말아줘 이 마음을 사랑을 닮은 슬픔을 지금도――。
大いなる世界の中で我等は無力
오오이나루 세카이노 나카데 와레라와 무료꾸
커져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들은 무력해
疵付けあい 死に絶えるまで終わらない
키즈츠케아이 시니타에루마데 오와라나이
서로를 상처 입히며 멸종할 때까지 끝나지 않아
人は儚く小さい 其れは覆らない히토와 하카나꾸 치이사이 소레와 쿠츠가에라나이
인간은 덧없고 작지 그것은 바뀔 수 없어
今を生き続けて 其の命を燃やしながら
이마오 이키츠즈케떼 소노 이노치오 모야시 나가라
지금을 살아가며 그 목숨을 불태워가며
生きるという戦いは 惨禍の中で
이키루토이우 타타카이와 산카노 나카데
살아간다하는 싸움은 참화 속에서
命を愛する心だということ
이노치오 아이스루 코코로다토이우 코또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것
そして私は生き 愛することを謳おう소시떼 와타시와 이키 아이스루 코또오 우타오-
그리고 나는 살아 사랑하는 것을 노래해
どんな困難な道も越えて叫び続けよう――。
돈나 콘난나 미치모 코에떼 사케비츠즈케요-――。
그 어떤 험난한 길도 넘어서 소리쳐가겠어――.
"生きる"という戦い、惨禍の中で命を愛する心――
"이키루"토이우 타타카이, 산카노 나카데 이노치오 아이스루 코코로――
"살다"라고 하는 전쟁, 참화 속에서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
私は"生きていく"ことを讃歌しよう――。
와타시와 "이키떼이꾸"코또오 산카시요-――。
나는 "살아간다"는 것을 찬송하겠어――.
命を見た、其処には心がある。
이노치오 미따, 소코니와 코코로가 아루。
생명을 본, 그곳에는 마음이 있어.
たとえどんな困難が待っていようとも、
타토에 돈나 콘난가 맛떼이요-토모,
비록 그 어떤 곤혹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私はここで叫び続ける――。
와타시와 코코데 사케비츠즈케루――。
나는 여기서 소리쳐가겠어――.
오늘은 분위기를 바꿔서 무거운 분위기의 곡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소울류 게임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장르의 곡들도 좋더라구요!
뭔가 멸망해 가는 세상에서 홀몸으로 싸워나가는 용사 같은 느낌?
그나저나 가사가 너무 길어서 작업 시간도 오래 걸리네요 ㅜㅜ
즐감하시길 바랍니다!